Git은 코드 변경 이력을 관리하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에요. 이름은 익숙해도 처음 쓸 때는 어려운 명령어가 많지만, 5가지 핵심 명령어만 알면 90%의 일상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요.
1. git clone - 저장소 복제
git clone <URL>은 원격 저장소(GitHub, GitLab)를 본인 컴퓨터에 복제해요. 예: git clone https://github.com/user/repo.git. 한 번 실행하면 폴더가 만들어지고 모든 파일이 다운로드됩니다. 가장 처음 실행하는 명령어예요. 개발자 도구 가이드에서 더 많은 Git 팁을 확인할 수 있어요.
2. git status - 현재 상태 확인
git status는 "지금 변경된 파일이 무엇인지"를 보여 줘요. 빨간색은 "아직 스테이징되지 않은 변경", 초록색은 "스테이징된 변경(커밋 대기)"이에요. 매번 작업 전후에 한 번씩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가 줄어들어요.
3. git add - 변경 사항 스테이징
git add <파일> 또는 git add . (모든 변경)은 변경 사항을 "커밋 대기 상태"로 만들어요. Git의 독특한 점은 "add" 단계가 따로 있다는 거예요. 변경된 모든 파일이 자동 커밋되는 게 아니라, 본인이 의도적으로 커밋할 파일을 선택할 수 있어요.
4. git commit - 변경 사항 기록
git commit -m "커밋 메시지"로 스테이징된 변경을 영구 기록해요. 커밋 메시지는 "왜 이 변경을 했는지" 설명하는 짧은 문장입니다. 예: git commit -m "버튼 클릭 버그 수정". 좋은 커밋 메시지는 미래의 본인과 동료에게 큰 도움이 돼요.
5. git push - 원격 저장소에 업로드
git push origin <브랜치명>은 본인 컴퓨터의 변경을 원격 저장소(GitHub)에 업로드해요. 예: git push origin main. 이 단계에서야 다른 사람이 본인 변경을 볼 수 있게 됩니다.
5가지 명령어로 한 사이클
전형적인 Git 사이클은 ① 코드 변경 → ② git status → ③ git add . → ④ git commit -m "메시지" → ⑤ git push예요. 이 사이클이 익숙해지면 Git 작업의 80%가 끝납니다. 매일 같은 패턴이라 자연스럽게 손에 익어요.
브랜치 - 안전하게 실험하기
git branch <브랜치명>으로 새 브랜치를 만들고 git checkout <브랜치명>으로 전환해요. 브랜치는 "실험용 평행 우주"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 메인 브랜치를 그대로 두고 별도 브랜치에서 실험하면 안전해요. 실험이 잘 됐다면 git merge로 메인에 합치고, 실패했다면 그 브랜치만 삭제하면 됩니다.
충돌 해결
여러 사람이 같은 파일을 수정하면 "충돌(conflict)"이 발생해요. Git은 충돌 부분을 <<<<<<< ======= >>>>>>> 마커로 표시해 줍니다. 두 변경을 비교한 후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수동 편집하고 git add → git commit으로 마무리해요. 충돌은 처음에 무서워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아요.
그래픽 도구 - SourceTree·GitKraken
명령어가 어렵다면 SourceTree, GitKraken 같은 그래픽 Git 도구를 활용하세요. 변경 이력을 트리 형태로 시각화해 주고, 클릭으로 add/commit/push가 가능해요. 다만 큰 프로젝트에서는 명령어가 더 빠르므로 점진적으로 명령어 사용에도 익숙해지는 것이 좋아요. 개발자 도구에서 다양한 도구 추천을 볼 수 있어요.


